스타벅스 + 플레이모빌 - 로이(ROY)

1월 14일 스타벅스에서 두 번째 플레이모빌을 판매했습니다.

커피 마스터 준, 티소믈리에 로이, 퍼니처 세트 이렇게 3 가지 판매를 하였는데 커피 마스터 준을 살까 하다가 티소믈리에 로이를 구매했어요.

전에 조이를 구매했기 때문에 비슷한 이름으로...

박스 이미지는 먼저 구매한 조이 박스와 같고 이번 것도 제조국은 몰타입니다.

박스를 열어 보면 이렇게 조이처럼 비닐봉지 안에 들어 있고요 프로젝트 내용이 담긴 종이가 들어 있어요.

레고는 미니피겨를 조립해 주어야 하는데 플레이모빌은 완성된 상태로 나와서 소품들만 끼워 주면 되는 방식입니다.

물론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요.

내용물은 플레이모빌 로이, 모자, 앞치마, 형광색 컵, 보온병 같은 게 들어 있어요. 로이가 티 소믈리에이다 보니까 티를 나타내는 색상인 녹색을 형광색 컵으로 나타낸 것 같고 전체적으로 색은 이쁩니다.

완성하고 나면 이렇게 멋지네요. 바로 티 한 잔이 나올듯한 모습입니다.

앞치마에 이름표가 붙어있고 모자에 스타벅스를 상징하는 마크와 컵에도 마크가 있습니다.

옆면 사진에서는 조이는 없었던 스타벅스 마크가 로이는 오른쪽 팔에는 있습니다.

마크 하나가 멋을 주네요.

뒷면은 그냥 평범하네요

기념으로 조이와 로이의 기념사진입니다.

둘이 키는 같은 거 같고 조이는 스타벅스 상징인 녹색 앞치마를 하고 있네요.

 

다른 분들 구입한 걸 보니 여러 개 사신 분들도 있고 종류별로 모으신 분도 있는데 전 플레이모빌은 일단 여기까지 모으려고요.

조이를 구하지 못했다면 아마 로이도 구매하지 않았을 거예요.

무엇이든 두 개는 있어야 보기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