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과 앤트맨
미니피겨를 여러 개 모으지만 그중에 나름 전용 케이스에 들어 있는 데드풀과 앤트맨입니다.
데드풀은 전에 구입해서 케이스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영화 개봉과 함께 몸값이 올랐더라고요.
물론 앤트맨도 마찬가지지만요.
앤트맨은 영화 개봉할 때만 해도 별로였는데 어느 순간 단종이 되면서 몸값이 올라갔죠.
데드풀과 앤트맨.
6866에만 들어 있는 데드풀과 76039에 들어 있는 앤트맨.
둘 다 그 디테일은 최고 인듯 하네요.
특히 앤트맨 프린트는 정말 최고인 거 같아요.
먼저 데드풀 정면 샷.
영화에서는 스파이더맨과 비슷한데 레고에서는 좀 다르네요
앞쪽 프린트와 쌍칼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데드풀 옆모습.
앞 쪽에 비해 옆모습은 좀 밋밋합니다.
뒷모습.
쌍칼을 넣을 수 있는 칼집인데 다른 미니피겨처럼 머리 끼우기 전에 칼집 고리를 먼저 끼우고 머리를 끼우게 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옆모습.
이쪽도 밋밋하네요.
이번엔 앤트맨입니다.
헬멧 뒤 얼굴이 엄청 귀여워요.
정면 프린팅은 정말 대단할 정도로 정교하고요.
앤트맨도 데드풀과 마찬가지로 옆모습은 밋밋합니다.
뒷모습도 앞모습처럼 프린팅이 잘 되어 있습니다.
팔 바꿔 기고 앞이다 하면 그냥 믿겠죠?
다른 옆모습도 밋밋합니다.
사진 찍는 동안 피곤한지 앤트맨이 점점 뒤로 젖혀지네요.
해맑은 헬멧 벗은 앤트맨 얼굴.
몸통 프린팅에 비해 얼굴은 그냥 귀여워요.^^
투 페이스라 이건 다른 얼굴 모습니다.
이 또한 귀엽네요^^
만들면서 리뷰 쓰는 건 사진 찍고 만들고 하면 되는데 케이스에 담겨 있던 아이들을 꺼내서 사진 찍기는 좀 번거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