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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리뷰

레고 76060 닥터 스트레인지 생텀 생토럼

by 등번호7번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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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구입한 건 오래됐고 리뷰를 위해 꺼내 봤습니다.

처음 나온 건 2016년, 미니피겨는 3개, 브릭 수는 358개 국내 출시 가격은 51,900원이고 해외 가격은 조금 저렴했던 거 같네요. 이건 국내 버전은 아니고 해외 버전이라 박스 앞면에 브릭 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박스 이미지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구성되어 있고 미니피겨들이 활동적인 모습을 하고 있네요. 오른쪽 촉수같이 나와있는 빨간색이 포탈 비스트입니다. 눈도 4개로 되어 있고 잘 표현되어 있어서 좋네요.

완성하고 전체적인 모습인데 미니피겨나 소품들이 허전함 없이 자리를 메꿔 주고 있네요.

이 레고의 주인공인 닥터 스트레인지 아래에 자세한 이미지가 있지만 전체적인 프린트도 잘 되어 있고 표정도 좋습니다.

포탈 비스트의 모습과 칼 아마데우스 모르도의 모습

이건 가운데 핸들을 돌리면 4개의 톱니가 돌면서 포탈 비스트가 같이 돌아가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별건 없지만 동영상이 아니라 좀 아쉽네요. 

에이션트 원과 테이블 위에 올라가 있는 촛불. 자세히 보면 에이션트 원이 투명 막대 위에 올라가있는데 뒤쪽에 막대 손잡이가 있어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조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앞쪽 칼 아마데우스도 마찬가지고요.

이게 뒤쪽에 나와 있는 손잡이입니다. 미니피겨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책장의 표현 등이 잘 되어 있어요.

미니피겨는 에이션트 원 빼고 닥터 스트레인지와 칼 아마데우스 모르도는 투 페이스인데 얼굴 표정이 잘 표현되어 있는 거 같아 좋네요.

닥터 스트레인지에 비해 에이션트 원은 복장이나 표정, 머리 모양이 좀 아쉽네요. 언젠간 조금 더 수정된 모습의 에이션트 원이 나오겠죠.

레고 중에서 미니피겨를 더 좋아하다 보니 새로운 미니피겨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도 새로운 미니피겨가 나왔는데 기존의 천 망토가 아닌 하나의 브릭으로 되어 있던데 그것도 모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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